로맨스, 코믹, 모에 요소 등을 모두 잡은 2020년 3분기 애니 중에 가장 재밌게 본 애니인 우자키 양은 놀고 싶어! 에 대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1. 줄거리
고등학교 때 수영부 선후배 사이였던 우자키와 사쿠라이는 대학교에서 선후배 사이로 다시 만나게 됩니다. 그렇지만 그런 것과는 무색하게 아무 일도 없이 1년이 지났지만 우자키가 바라본 사쿠라이의 1년은 아싸의 삶입니다. 그래서 우자키는 선배와 놀아 주기로 마음을 먹고 귀찮게 쫓아 댕기면서 같이 노는 애니입니다
2. 등장인물
1) 우자키 하나 :
제멋대로의 성격을 가진 주인공
2) 사쿠라이 신이치 :
눈매가 나빠서 첫인상은 최악이지만 자세히 보면 이케맨(미남)에 수영부에 인한 상급자의 좋은 태도와
멋진 근육을 가진 인물, 은근히 호구 기질이 조금이 있고 귀여운 것을 좋아함
3) 아사이 아미 / 사카키 이츠히토 / 아시히 아키히코 :
순서대로 알바 주인집 딸, 사쿠라이의 하나뿐인 친구, 알바 주인
(다들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것과 동시에 관찰자 역할을 함)
* 우자키 츠키
하나의 어머님, 착각계 개그 요소와 모에를 담당하고 있음
3. 그 외
1) 우자키는 사쿠라이와 있을 때와 평소 때랑 말투가 달라진다
2) 중간중간에 패러디도 볼만한 점
3) 돗토리 현 에피소드는 원작에는 없는 애니만의 스토리
4) 중간중간 나오는 쿠소캣
5) 본 사진에도 있는 우자키가 입은 우자키의 최애 스고이 데카가(엄청 크다) 티셔츠
4. 결 말(드래그하면 보여요)
서로서로 호감이 있는 것 같지만 연결은 절대 되지 않는 러브 코미디의 정석을 보여주고 끝이 납니다. 1화 때부터 커플로 오인받지만 주위에서 볼 땐 무조건 커플인데 자기들끼리만 모르는 상태로 1기가 끝이 납니다 마지막 화에서 일부러 하나가 사쿠라이 술을 먹이고 본심을 알아내고자 하지만 그것마저 착각과 부끄러움으로 해프닝으로 끝이 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같이 놀 거라는 느낌을 주면서 1기가 끝이 납니다
참고로 1기 끝나자마자 2기 제작 결정된 작품으로 2022년에 방영 예정에 있습니다
개인적인 평점은 4.8/5.0
일상물에 로맨스에 코미디에 작화 캐릭터성까지 다 잡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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