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치트 약사의 슬로 라이프 ~이세계에 만들자 드러그 스토어~ 리뷰

 제목부터가 슬로 라이프, 힐링물이라는 걸 나타내고 있는 2021년 3분기 애니 치트 약사의 슬로 라이프 ~이세계에 만들자 드러그 스토어~에 대해서 리뷰해 보겠습니다

 

 

1. 스토리

  약사인 주인공인 레이지는 어느날 갑자기 이세계로 소환됩니다 거기서 특수한 능력을 얻게 되어 여러 가지 약을 조합 완성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판탄지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있는 일에 대하여 그것들을 해결할 수 있는 약을 조제하여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판타지의 일상이 펼쳐집니다 예를 들어, 맛있는 활력 포션 만들기, 너무 예민한 여자 친구를 위한 진정 시켜는 약, 냄새를 없애주는 약 등을 만들면서 슬로 라이프를 즐기게 됩니다

 

2. 등장인물

  1) 키리오 레이지 : 이세계로 소환된 약사 관찰능력과 약을 조제하는 능력이 있음

  2) 노엘라 : 레이지가 전승되었을 당시 부상 입어 있던걸 처음으로 약을 만들어서 구해줬음

  3) 미나 : 레이지의 가게 원래 살았던 유령

  4) 가로우 에질 : 노엘라를 좋아해서 가게에 눌러 앉은 마왕

   * 노엘라, 미나, 가로우는 약국의 점원들이다

 

3. 감 상

  원래 내가 좋아하는 장르중 하나가 일상물에 힐링물입니다 이것 두 가지를 모두 충족하는 치트 약사의 슬로 라이프 ~이세계에 만들자 드러그 스토어~는 내가 좋아할 수밖에 없는 애니입니다 캐릭터성도 있고 그림체도 동글동글하니 좋았습니다 액션물처럼 막 움직임이 화려할 필요는 없지만 너무 단순하게 표현되지 않았나 싶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이 애니의 장르와 스토리상 그 정도가 적당해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가게의 일상 → 사건이 발생 → 약을 제조 → 사건 해결이라는 단순한 반복임에도 그냥 잔잔하게 중간중간 개그도 섞여서 제목 그대로의, 기대한대로의 애니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약 제조 씬은 없었으면... 중간중간 노엘라랑 미나가 나오면 귀엽긴 했지만요

 

개인적인 평점은 3.9/5.0

불멍, 물멍 같이 잔잔한 힐링 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