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11 홍익 돈까스를 다녀왔습니다. 대구 황금네거리 근처에 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황금네거리 근처에 돈까스 맛집, 홍익돈까스가 생각이 나서 점심으로 먹자고 결정, 방문하였습니다. 브레이크 타임 직전에 갔음에도 4-5 테이블에 손님이 있었습니다. 처음가보는거라 한참을 고민하다 인기가 가장 많다는 왕돈까스와 해물볶음우동(매운맛)으로 결정하고 주문을 하였습니다. 시간이 다소 지난후 음식이 나왔습니다. 왕돈가스는 진짜 말 그대로 압도적인 비주얼이었습니다. 큰 접시에 가득 찰 정도로 커다란 돈가스가 나온 것입니다. 돈가스 자체는 그렇게 두껍지는 않았지만 크기가 정말 컸습니다. 맛을 평가하자면 바삭하고 맛있는돈까스였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남은 양이 많을 정도로 크기도 했고요. 해물가락국수도 첨에 먹을 땐 이게 매운맛이라고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뒤.. 2025. 5. 19. 회한사라에 다녀왔습니다 서문시장 안에 회집 맛집 회한사라에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회가 신선하고 맛있음은 물론이고 사이드 메뉴들이 알차고 많이 나오면서 맛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3호선 서문시장역에서 내려서 500미터 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골목길 안쪽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가는 길에 여러 유혹들이 많았습니다. 카스텔라집, 떡볶이, 만두, 어묵, 그 외에 여러 맛집들 역시 서문시장인가 했습니다. 그리고 조금 한산 거리가 나오고 거기에 회한사라가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네이버 검색해서 나오는 가격과는 조금 달랐는데 네이버는 포장 가격이라고 합니다. 모둠회 소(2인) 45000, 중(3인) 60000, 대(4인) 75000원이었습니다. 주인분이 되게 친절하셨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우리는 모듬회 소짜를 시키고 기다렸습니.. 2025. 3. 12. 맛에 반하다에 다녀왔습니다. 유명한 뷔페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유명한 이유는 그 가격에 있었습니다. 점심은 10000원 저녁은 12000원이라는 착한 가격의 뷔페였습니다. 대학가 근처여서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착한 뷔페 맛에 반하다에 다녀왔습니다.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갔습니다. 4시 30분부터 석식이 시작인데 조금 일찍 도착하여 4시 10분쯤에 도착했습니다. 직원분들은 청소를 하고 계셨고 우리 말고도 2팀이 더 있었습니다. 직원분들이 안에 들어와서 안아서 기다려도 된다고 해서 각각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기다렸습니다. 4시 30분쯤 되니 이미 테이블은 만석이 되었고 앞에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결제를 하고 식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 이미 웨이팅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방문하.. 2025. 3. 12. 춘사 김밥에 다녀왔습니다. 요즘은 고물가 시대입니다. 김밥 한 줄에도 4천 원씩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한 줄에 2500 원하는 김밥집, 춘사김밥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저만 몰랐지 나름 오래된, 유명한 노포 김밥집이었습니다.생각보다 큰 사거리 옆에 있었고, 생각보다 작은 김밥집이었습니다. 테이블은 없이 포장 전문잡이었습니다. 메뉴도 두 개로 간단했습니다. 춘사김밥, 진미김밥이 그것입니다. 먼저 춘사김밥은 참치김밥이고 진미김밥은 진미가 들어간 김밥입니다. 그리고 사장님이신 할머니도 선한 모습에 엄청 친절하셨습니다. 그래서 더 좋았습니다. 집에 와서 열어보았습니다. 먼저 춘사김밥은, 흔히 보는 참치김밥의 모습은 아닙니다. 보통은 깻잎이 들어가고 참치가 가득 들어간 게 참치 김밥인데 그냥 보통의 김밥에 참치가 조금.. 2025. 3. 1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