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10

회한사라에 다녀왔습니다 서문시장 안에 회집 맛집 회한사라에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회가 신선하고 맛있음은 물론이고 사이드 메뉴들이 알차고 많이 나오면서 맛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3호선 서문시장역에서 내려서 500미터 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골목길 안쪽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가는 길에 여러 유혹들이 많았습니다. 카스텔라집, 떡볶이, 만두, 어묵, 그 외에 여러 맛집들 역시 서문시장인가 했습니다. 그리고 조금 한산 거리가 나오고 거기에 회한사라가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네이버 검색해서 나오는 가격과는 조금 달랐는데 네이버는 포장 가격이라고 합니다. 모둠회 소(2인) 45000, 중(3인) 60000, 대(4인) 75000원이었습니다. 주인분이 되게 친절하셨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우리는 모듬회 소짜를 시키고 기다렸습니.. 2025. 3. 12.
맛에 반하다에 다녀왔습니다. 유명한 뷔페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유명한 이유는 그 가격에 있었습니다. 점심은 10000원 저녁은 12000원이라는 착한 가격의 뷔페였습니다. 대학가 근처여서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착한 뷔페 맛에 반하다에 다녀왔습니다.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갔습니다. 4시 30분부터 석식이 시작인데 조금 일찍 도착하여 4시 10분쯤에 도착했습니다. 직원분들은 청소를 하고 계셨고 우리 말고도 2팀이 더 있었습니다. 직원분들이 안에 들어와서 안아서 기다려도 된다고 해서 각각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기다렸습니다. 4시 30분쯤 되니 이미 테이블은 만석이 되었고 앞에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결제를 하고 식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 이미 웨이팅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방문하.. 2025. 3. 12.
춘사 김밥에 다녀왔습니다. 요즘은 고물가 시대입니다. 김밥 한 줄에도 4천 원씩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한 줄에 2500 원하는 김밥집, 춘사김밥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저만 몰랐지 나름 오래된, 유명한 노포 김밥집이었습니다.생각보다 큰 사거리 옆에 있었고, 생각보다 작은 김밥집이었습니다. 테이블은 없이 포장 전문잡이었습니다. 메뉴도 두 개로 간단했습니다. 춘사김밥, 진미김밥이 그것입니다. 먼저 춘사김밥은 참치김밥이고 진미김밥은 진미가 들어간 김밥입니다. 그리고 사장님이신 할머니도 선한 모습에 엄청 친절하셨습니다. 그래서 더 좋았습니다.  집에 와서 열어보았습니다. 먼저 춘사김밥은, 흔히 보는 참치김밥의 모습은 아닙니다. 보통은 깻잎이 들어가고 참치가 가득 들어간 게 참치 김밥인데 그냥 보통의 김밥에 참치가 조금.. 2025. 3. 11.
고미텐에 다녀왔습니다. 여느 때와 같이 유튜브를 둘러보다가 우리 집 근처에 텐동 맛집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참지 못하고 유튜브 본 다음날 방문해 보았습니다. 학원가로 유명한 수성구 범어네거리와 만촌네거리 사이의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처음 본 느낌은 의외로 아담하고 작은 가게구나 하는 점이었습니다. 좁고 깊게 들어간 구조에 가게 밖에는 간단한 의자들이 있어서 여기서 보통 때는 웨이팅 한다고 합니다. 3시부터 브레이크 타임인데 일부러 2시 20분쯤 조금 늦게 방문하여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게 안에는 사람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참고로 점심시간 라스트 오더는 2시 30분입니다.   모든 좌석은 테이블 없이 가운데 조리 하는 곳을 중심으로 바 형으로 이루어져 있.. 2025.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