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을 구입하고 나니 블루투스 키보드에 욕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로지텍 k380을 구입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태블릿을 사고 나서 보니 뭔가 불편했습니다. 손으로 터치하고 펜으로 필기를 했지만 키보드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것저것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적당한 가격대는 뭐가 있을까 이쁜 건 뭐가 있을까 편리한 건 무엇이 있을까 하고 계속 찾고 고민하다 보니 누구나 집에 하나쯤은 있다는 나온 지는 조금 오래되었지만 지금도 흔히 쓰이고 좋다는 로지텍 k380의 리뷰를 보게 되었고 이거다라고 생각하던 즈음 기본 블랙 화이트 말고 보라(라벤더)가 있음을 알고 그 색에 이끌려 빠르게 주문해 버렸습니다.
로지텍 k380의 장점
1. 콤팩트하게 작은 사이즈로 가지고 다니기 편하다는 점입니다. 11인치 태블릿보다는 조금 크고 13인치 태블릿보다는 작은 사이즈를 가지고 있지만 11인치용 파우치에도 들어간다는 점입니다.(279×124×16(mm))
2. 연결이 간편합니다. 블루투스 연결방식이라 그냥 다른 블루투스 기기들 연결하듯이 연결하면 됩니다. 최대 3개의 기기까지 연결 가능해서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3개 연결해 두면 하나의 키보드로 3개의 기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연결 시간도 1~2초 정도로 금방 변경되어 편리합니다.
3. 배터리 타임이 오래갑니다. 한번 넣으면 최소 1년 이상 쓸 수 있습니다.
4. 터치 감이 좋습니다. 이건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눌리는 감각이 좋았습니다
5. 비교적 쌉니다. 원가는 3만 원대 후반이지만 3만 원 정도에 구매가능합니다. 저는 2만 원대에 구매하였습니다
6. 이쁩니다. 보라색이 꼭 맘에 들고 키도 동글동글한 게 귀엽습니다.
로지텍 k380의 단점
1. 무겁습니다. 비슷한 크기의 키보드보다는 무겁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무거운 것 같지 않습니다. 오히려 적당한 무게가 키보드 사용 시 안정감을 주는 듯합니다.
2. 처음에 생각보다 오타가 많이 납니다. 키가 좀 작은 편에 동글동글해서 적응하는데 좀 걸립니다.
하지만 적응된 지금은 오타가 거의 없습니다.
많은 장점에 극복가능한 단점 이것이 k380이 현재까지도 많이 사용되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유용한 기능 혹은 설정
1. 왼쪽 위에 노란색 1 2 3 버튼으로 블루투스 연결, 기기변경을 합니다
1) 꾹 누르면 블루투스 연결합니다
2) 연결 후 클릭 한 번이면 그 기기 왜 연동됩니다
2. 한영키
1) 윈도우 : 한영키
2) 안드로이드 : 쉬프트+스페이스
3) 애플 : caps lock 혹은 컨트롤+스페이스
3. 서핑 중
1) fn+아래 방향키 : 페이지 다운
2) fn+위 방향키 : 페이지 업
3) fn+왼쪽 방향키 : 페이지 맨 위로
4) fn+오른쪽 방향키 : 페이지 맨 아래로
4. 이전 창 : 알트+탭 (실제 윈도우에서 알탭과 동일)
색이 맘에 들어서 볼 때마다 좋네요
갤럭시탭 S6 LITE 2022 P-613 리뷰
로지텍 페블 M350 블루투스 마우스 리뷰
'Moon's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포회수산 리뷰 (0) | 2023.12.29 |
---|---|
로지텍 페블 m350 리뷰 (0) | 2023.12.28 |
갤럭시탭 s6 lite sm-p613 2022 리뷰 (2) | 2023.12.26 |
충동적으로 맞추어 버린 태블릿 생태계 (0) | 2023.12.25 |
포켓몬빵 - 야돈의 상콤달콤 크림치즈 딸기샌드 리뷰 (2) | 2023.11.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