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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s life

많이 늦은 진한곰탕면 리뷰

by MoonAndStars 2024.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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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25에 갔다가 우연히 세이면 진한곰탕면이라는 제품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1+1 행사를 하니 눈에 확 들어 오더군요. 그리고 못 보던 라면이라 신제품인지 알았는데 지금 보니 작년에 나왔었던 구(舊)상품이더군요

 개봉을 하면 위 사진과 같이 면이랑 스프 3개가 들어있습니다. 과감하게 다 뜯어 버리고 모든 것을 그냥 다 넣어줍니다. 뚜껑을 다 열어버리는 이유는 잠시 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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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은 다 넣은 모습, 오른쪽은 물을 붓고 적당히 잘 저어준 모습입니다. 액상스프색이 누런색이길래 곰탕인데 이색이 맞나?라는 의문이 잠시 들었지만 완성된 모습을 보고 나니 곰탕면이 맞구나 했습니다. 이게 조리법 끝입니다. 다른 컵라면처럼 몇 분 기다리고 이런 것 없이 뜨거운 물을 부으면 바로 완성! 그래서 뚜껑을 과감하게 다 뜯어 버린 것이죠.

 

 깔끔하고 담백하면서도 싱겁지 않고 생각보다 곰탕이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가게라든가 가서 곰탕을 먹을 때 국수가 들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딱 그런 맛이었습니다. 물론 인스턴트의 느낌은 있었으나 개인적으로는 이 정도면 훌륭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곰탕 대용으로도 나쁘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처음에 말한 대로 1+1 하고 있으니 이번 기회에 한 번쯤 드셔보세요. 취향에 맞으면 좋아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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