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95 (영화)바닷마을 다이어리 리뷰 아닌 리뷰 2015년에 개봉한 가족드라마 장르인, 일본 영화, 만화가 원작인 바닷마을 다이어리라는 것을 접하고 나름 재밌어 보여서 보고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로맨스 장르, 힐링물, 가족, 드라마 이런류의 영화를 좋아하는데다가 일본영화도 취미가 있고 배우들도 나름 쟁쟁해서 눈길이 갔습니다.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2015년 개봉해서 관객수 10만명에 네이버 기준 평점 8.82점에 높은편이며 리뷰들도 가족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다 등의 호평이 많았습니다. 봤던 사람들은 재밌게 봤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이며 다른분들은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저는 딱 10분만 보고 꺼버렸습니다. 그래서 제목도 리뷰아닌 리뷰인 것입니다. 자 일단 장점을 말해보겠습니다. 첫번째로 연기가 나쁘지 않습니다.. 2022. 6. 24. 혜화 대한 곱창을 다녀왔습니다. 대학로에 들렸다가 뭘 먹지 고민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근처에 곱창대창 맛집이 있다는 일행의 추천에 대한곱창을 다녀왓습니다. 기본적으로 곱창이 이렇게 나옵니다. 이렇게 적당히 굽다가 아래처럼 불쇼를 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맛있게 변하는 마법이 되는거죠 그외에 사이드로 콩나물 라면을 끓여주십니다. 그 후 사진을 못 찍었는데 시즈닝 가루, 과일소스, 마늘소스를 주시는데 뭘 찍어도 맛있습니다. 그냥 자기 취향에 맞게 선택해서 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무리는 한국사람답게 볶음밥으로 해줬어야 했는데 너무 배가 불러서 못 먹고 나온게 아쉽네요. 깍두기 볶음밥이 참 맛있다던데... 기본적으로 남의 내장을 맛있습니다. 하지만 그녀(나혼산 화사)가 선택한 곱창집이라더니 정말 맛있엇습니다. 직원도 친절하고 불쇼로 눈도.. 2022. 6. 13. 플라워 마당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익선동에 갔다가 이쁜 카페가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밖에서부터 느껴지는 꽃들과 꽃향기가 가득한 플라워 마당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여기 다녀오고 생각한 것은 사진을 많이 찍을 걸 하는 아쉬움이였습니다. 기본적으로 한옥을 리모델링한 느낌의 카페였습니다. 거기에 가게 안팎으로 이쁘게 장식된 꽃들 얼핏 보면 꽃가게처럼 보이기도 한 곳입니다.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마당 같은 곳에 테이블을 둔 느낌의 카페였습니다. 그리고 생화, 말린꽃, 다육이 등등 많은 것들이 있었습니다. 다 파는 거라는 걸 다녀와서야 알았네요. 같이 간 일행에게 하나 사줄걸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메뉴는 커피뿐 아니라 디저트는 물론 와인 맥주 같은 주류와 브런치도 파는 곳이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음료는 5-7천 원, 디저트는 8천 원 .. 2022. 6. 12. (영화)쥬라기 월드 : 도미니언 리뷰 지난 6월 1일 개봉한 전 세계적인, 블록버스터 영화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그 마지막 판인 쥬라기 월드 : 도미니언이 개봉하였습니다. 쥬라기 월드 : 도미니언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사실 개봉날 4D로 봤었는데 이제야 포스팅을 합니다. 오늘 기준 230만명의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고 현재는 상승세가 조금 꺽인 모양입니다만 충분히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4D로도 볼만한 가치가 있었고 재미있었습니다. 스토리는 쥬라기 시리즈를 보신분이라면 알겠지만 공룡과 공존하는 세계를 다룬 이야기입니다. 전작들의 스토리를 아주 간단히 소개를 하면 공룡의 DNA를 우연히 발견, 부족한 부분을 채워 넣어서 공룡들을 부활시키고 테마파크를 만듭니디만 개장도 하기전에 컨트롤에 실패 개장에 실패 합니다. 그것들을 반복하게 되고 결국.. 2022. 6. 11.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