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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2

로지텍 페블 m350 리뷰 태블릿 구매 후 k380 라벤더를 찾아 헤매던 중 싸게 파는 사이트를 찾았는데 연관, 관련 상품으로 페블 m350이 떴는데 모양이나 색이 맘에 들어서 충동 구매 해버렸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시작은 충동구매였지만 지금은 대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충동구매했을 만큼 디자인과 색이 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컴퓨터도 아니고 태블릿을 사용하는데 무슨 마우스냐라는 생각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터치할 때와는 다른 맛이 있습니다. 제 태블릿 리뷰를 보면 알겠지만 동영상, 인강, 서핑들을 위해 구매한 것인데 이게 또 블루투스 키보드랑 블루투스 마우스를 사용하니 거의 노트북 사용하듯이 잘 쓰고 잇습니다. 은근히 터치하는 것보다 마우스로 클릭하는 게 원래 컴퓨터 쓰던 입장이라서 그런지 편하고 익숙했습니다... 2023. 12. 28.
(소설)잠룡전설 리뷰 황규영 작가님이 말하길 청바지에 박스티 같은 소설을 만들고 싶다(편하게 읽을 수 있는)는 생각에서 쓰신 무협소설 잠룡전설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1. 스토리 엄청난 천재(천골지체와 구음절맥을 동시에 지님)인 부잣집 도련님 주유성은 그 천재성 때문에 게을러졌고 뒹굴거리는 게 목표이자 낙인 인물입니다. 하나를 배우면 한동안 쉬는 일을 반복하여 부모님은 그가 흥미를 느낄만한 것을 계속 가르쳐나갔습니다. 처음에는 학문으로 시작하여 무공 수련, 글, 그림, 음악, 기관장치 등등 안 배운 분야가 없었으며 그 분야를 전부 통달해 나갔습니다. 그러고 난 뒤에도 뒹굴거림을 멈추지 않자 아버지는 특단의 조치로 무림맹으로 물자 수송하는 일을 떠맡기다시피 하여 밖으로 내 몰고 주유성의 여정은 시작됩니다. 2. 등장인물 1) 주.. 2021.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