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1 (3월 18일)새로운 방역지침 발표(8명, 11시) 오는 21일부터 현행 6명인 사적모임 인원 제한이 6명에서 8명으로 확대됩니다. 오후 11시까지인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다음 주 월요일(21일)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사적모임 제한을 6인에서 8인으로 조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권 1차장은 "지난 2주간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새롭게 조정해야 하는 시점이지만, 오미크론 대유행과 의료대응체계 부담, 그리고 유행 정점 예측의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거리두기를 대폭 완화하기에는 우려가 큰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40만7천17명이고, 사망자 수도 30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위중증 .. 2022.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