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미콩 수성못점1 대구 수성못 반미콩을 다녀왔습니다 반미?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지인과의 약속에서 반미콩을 장소로 선택하여서 가게 되었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이었습니다. 가서 가게를 보는 순간 베트남어들을 보자마자 아! 베트남에서 먹었던 그 반미라고 깨달았습니다. 인테리어가 좀 레트로같기도 하고 베트남 현지 같기도 했습니다. 약간 수제(?) 같은 느낌도 나고 식탁뿐 아니라 좌식 자리도 있었습니다. 사진을 안 찍어온 게 좀 아쉽긴 하네요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비프반미를 먹었어요. 젤 비싼 게 젤 맛있겠지 하는 느낌으로... 나중에 보니 햄에그 반미를 많이들 먹는 거 같더라고요 같이 간 사람도 햄에그를 먹었습니다. 거기에 단 게 당겨서 카페라떼 큰 거랑 해서 먹었습니다. 맛은 맛있었어요. 겉이 바삭했습니다 버터를 바른 빵을 바삭하게 구운 느낌이랄까요? 거.. 2021. 1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