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응단계1 1월 26일부터 새 방역체계 실시(우선 광주, 전남, 평택, 안성 시행, 전국적으로 확대 계획)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서 오미크론 유행이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25일 확진자 숫자가 신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되고 9천명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이에 따라 오미크론 대응단계로 전환한다고 합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급증에 따른 혼란을 막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감염 고위험군의 조기 진단과 치료에 초점을 두고 방역·의료체계를 오미크론 대응단계로 본격 전환한다는 방침입니다. 광주, 전남, 평택, 안성 등 4곳에서 오는 26일부터 새 방역체계를 우선 시행하고, 이르면 이달 말부터는 고위험군 위주의 PCR(유전자증폭) 검사 등 진단검사 체계 개편을 전국에서 확대 적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1월 3주(1.16∼22) 국내 확진자의 오미크론 .. 2022.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