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2차 후기(4일차)

화이자 백신 4일차 후기입니다

 

1.  근육통

 거의 없어졌습니다. 어깨는 아직 살짝 아프긴 하지만 몸 전체적으로는 살짝 이물감 같은 거만 남아 있고 내일 정도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2. 나른한 느낌

 이건 좀 오래가네요 아직도 좀 힘이 없습니다. 잠도 여전히 많습니다. 낮잠 2시간 밤에 7시간 잤습니다. 온몸에 힘이 쭉 빠져있는 느낌, 하지만 이건 최근 기온 변화가 심해서 그런 건가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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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 외

 화이자 백신 후기는 오늘까지 하려고 합니다. 내일정도면 거의 원래대로 돌아올 것 같고 별다른 증상도 없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지인 중에는 심장이 너무 두근거려서 병원에 다녀 온 사람도 있고, 열이 39도까지 올라간 사람도 있습니다. 속이 울렁거린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저는 다행히 크게 별다른 증상 없이 넘어갔지만 몸이 안 좋으시다면 지체 말고 병원에 방문하세요. 처음 가면 보통 추이를 지켜보자면서 적당한 약(진통제 소화제 같은)을 처방해주긴 하지만 그래도 가는 게 좋습니다 증상이 심하면 꼭 병원 방문하세요 그럼 백신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