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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만 해도 30도를 웃돌던 날씨가 갑자기 뚝 떨어져서 10도 근처를 배회하는 오늘. 화이자 백신 2차를 맞고 온 후기에 대해 말해 보겠습니다 또한 한 2주 정도 혹은 완전히 괜찮아졌다고 생각될 때까지 매일 후기를 작성할 예정입니다
10시에 예약이 되어 있어서 9시 40분에 도착한 나는 서류 작성을 마치고 10시 정각에 주사를 맞았습니다 맞기 전에 아자 아자 화이자 외치고 나서 맞으면 안 아프다고 아는 동생이 팁을 주었습니다 효과는 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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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스티커가 아닌 게 좀 아쉽긴 하네요. 소아과로 신청을 하면 받을 수 있다는데 미리 알았으면 거기로 신청했을 텐데요 들어가서 의사 선생님이랑 문진을 하고 간호사의 뒤를 따라 주사실로 이동 왼팔 어깨에 맞은 뒤 3분 동안 꾹 누르고 있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20분가량 앉아 있다가 병원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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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이 보이지만 맞았다는 확인증도 받아왔어요
먼저 확실한 부작용 증상은 근육통이네요 그리고 살짝 나른하고 무엇보다 저한테 제일 심한 건 현재까진 목이 아파요 근육통의 연장선일 수도 있지만 목이 뻐근하게 아프네요 그리고 살짝 어지러운 느낌. 1차 때는 밤 정도 되니 맞은 부위가 팔을 못 들 정도로 아팠는데 아직 그런 증상은 없네요 밤 되면 아플진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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